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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친구가 졸업 기념으로 일본을 가자고 말을 꺼냈고 이후 친구들끼리 계획을 세우고 경비를 측정하는 등 준비를 했고 한달정도 각자 부모님들을 설득하여 모두 일본에 가기로 되었습니다. 이후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고(사실상 개같...) 너무 순조롭게 진행되어 출발 4일전 비행기 가격이 가장 저렴한 날에 왕복 비행기표를 예약했고 2일전에 숙소를 예약했습니다.(미친거 아니야?)

 

- 비행기 가격은 당시에 신년 연휴에 오사카를 갈려는 사람들이 몰려 극 성수기로... 에어부산 대구 - 오사카 왕복 23만원이 최저가격이였습니다. 오사카를 가시는 분들이라면 에어부산을 꼭 추천해드립니다. 에어부산은 평소에도 번개특가로 왕복 10만원에도 표를 끊어볼만 합니다.(지금은 쿠X가면 13만원에 왕복 가능합니다...)

 

- 숙소는 당시 신년이라 극성수기였으니 airbnb에는 숙소가 모두 예약되어있었고 모든 한인게스트하우스에 전화를 다 돌리다가 우연히 아이하우스라는 게스트 하우스를 잡을수있었습니다. 1박 1인당 3만원으로 5명이였고 저렴한편은 아니였습니다. 

당시에 12월 29일, 12월 30일, 1월 1일만 방이 있었고 12월 31일은 방이 없었습니다.

숙박비는 총 45만원을 내야하지만 40만원으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1월 1일은 유니버셜스튜디오가 24시간 운영되고 카운트 다운 표를 예매한 사람들은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저희는 일반표를 예매하여 1월 1일 새벽 2시에 입장했습니다.)

 

총 여행 경비는 80만원이었습니다. 

 

일정표가 없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여튼 기본적인 설명은 여기까지 나머지는 다음 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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