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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학교를 갔다가 ~ 대구공항으로 갔습니다.

 

 

 

 

 

 

대구공항에 도착해 미리 발급받은 E 티켓을(예매증) 보여주고 비행기표를 받았습니다.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아 점심을 대구공항에 Osaka kitchen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포켓와이파이를 수령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 기다리며 면세점을 구경하고 있는데

방송으로 항공기 점검이 길어져 30분정도 지연된다고 방송이 나와

30분 뒤에 탑승을 했지만 미탑승자가 있었는지 (직원들이 누군가를 찾고있었..)

10분정도 더 지연되었고 원래 시간보다 40분정도 늦게 출발했습니다. ㅜㅜ

 

그렇게 1시간을 날아 오사카 간사이 공항 1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내려서 입국심사대에 가서 여권에 도장을 쾅 찍고 (아무것도 안물어봤어요...)

수화물을 받아 공항에서 나와 복숭아 물을 자판기에서 뽑았습니다.

 

 

 

 

 

간사이공항역에 도착해서 구글맵스를 켜니 

분명 난바역까지 전철이 있었고 전철 노선표에

간사이역과 난바역이 있어서  920엔을 내고 표를 샀고 

전철을 탈려고하니... 대기하고 있는 열차만 10개가 넘었습니다... 멘붕....;;;

 

 뭐 탈지 고민을 하다 바로 출발하는 전철을 '일단' 타고난 뒤

승무원에서 영어로 "난바역으로 가나요?"라고 물어보니 가지않는다고 하였습니다...

(2차 멘붕:)  환승을 하면 갈수있다라는 말을 듣고

일본인분들께 영어로 어디서 환승해야하는지 물어보고 있는데

인하대학교 과 잠바를 입은 여성분이 텐노지 역에서 15번(정확히 기억안난다..)에서

 환승을 하라 해서 어쩌다 보니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기적이야... 할렐루야)

 

 

 

 

 

게스트하우스 주인분을 만나 주인분을 따라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했고 짐을 풀고

도톤보리 근처를 떠돌다 교토규카츠 난바점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사람이 많았고 밥 리필이 무료입니다.)

규카츠는 굉장히 바삭바삭했고 속은 부드러웠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ㅠㅠ)

 

 

 

 

 

 

(맛있게 식사를 하고 도톤보리 강이 흐르는곳에서 타코야끼를 냠냠....)

 

 

(도톤보리는 연말이라 분주한 모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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